손흥민과 이강인의 불화 사건은 2023년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발생한 사건입니다.
사건 경위
- 2023년 1월 30일, 한국 대표팀은 아시안컵 4강전에서 요르단과 맞붙었습니다.
- 경기 전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손흥민은 일부 젊은 선수들이 탁구를 하러 일찍 자리를 뜨려 하자 불만을 표했습니다.
- 이강인은 이에 반발하며 말다툼이 벌어졌습니다.
- 말다툼은 몸싸움으로 이어졌고, 손흥민은 자신을 말리는 다른 선수를 뿌리치려다 손가락을 다쳤습니다.
사건 이후
- 축구협회는 사건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.
-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과 이강인 불화가 경기 패배 요인이라 분석했습니다.